선디바이스(新潟縣 絲魚川市, 사장 林吉彦)은 수정진동자를 이용하여 피코(1조 분의 1)그램 단위의 미세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완성했다. 물 속에서도 발진할 수 있는 수정진동자를 독자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로, 바이러스나 균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의 측정에 응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5개입 4만 엔.
수정진동자는 물 속에 넣으면 전극이 쇼트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이 회사는 독자의 기술로 액체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주파수가 40메가펄스의 고주파를 발진할 수 있는 수정진동자를 완성했다. 이 진동자를 이용하여 피코 단위로 무게를 측정할 수 있게 했다. 사이즈는 직경 5밀리미터로 작아 각종 장치류의 소형화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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