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새롭게 다시 복원되는 청계천의 벽면에 직접 도자타일에 새긴 그림과 글씨를 부착하는 행사 <청계천 참여와 화합의 벽>이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와 청계천복원추진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천 복원구간(황학교~비우당교) 면적 220㎡에 2만장의 타일을 부착하는 것으로 참여대상은 우리나라 국민, 해외동포, 외국인으로 가족단위나 연인,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비용은 1인당 2만원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과 우편,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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