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박필임 도예전- 色·食器 展 11.3 - 11.9 통인화랑
  • 편집부
  • 등록 2004-11-20 23:50:04
기사수정
조선시대 이래로 우리나라 생활도자기는 색상이 화려하지 않은 단순미를 추구해왔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색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작가는 일본유학시절부터 오랫동안 연구해온 상회도자기법과 하회도자기법에서 비롯되는 섬세하고 화려한 색채를 도자기에 표현함으로써 현대생활에 어울리는 생활도자의 실현을 구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색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우리의 삶의 질을 고양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모티브는 전통을 살린 문양을 재구성하고, 자연 속에서 얻어낸 이미지를 원용하여 생활도자기를 보다 세련되도록 표현하였다. 제작기법은 석고원형에 의한 제작과 물레성형을 주로 하였으며, 수작업에 의한 채색기법을 활용하였고, 채색과정 동안 3벌 또는 4벌 번조를 거친다. 도예가 박필임은 경희대학교와 일본 후쿠오카福岡교육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동경東京예술대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했다. ‥02-735-4867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