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SLS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 2.34인치 저온폴리 TFT-LCD와 2.32인치 저온폴리 TFT-LCD 제품을 개발했다. SLS기술은 LCD유리 기판상에 반도체 웨이퍼 수준의 막을 형성하는 신기술로 기존 저온폴리 기술에 비해 전자이동도가 4배 이상 향상됐으며 향후 SOG제품의 양산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측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저온폴리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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