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조로 평안남도 대안군에 건설 중인 대안친선유리공장이 빠른 속도로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안친선유리공장은 북·중수교 55주년을 맞아 친선의 상징으로 건설되는 유리공장으로 지난 7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공장은 부지 29만3천m2(8만8천600여 평)에 건평 15만7천500m2(4만7천600여 평), 연산 640만t규모로 내년 노동당 창건 60돌(10월10일)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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