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유리 ‘은엽’에 이은 ‘미지선’ 선보여
역동적인 선의 미학을 예술로 승화, 독특하고 매력적인 공간 연출
한국유리공업(주)(대표이사 이남근 www.hanglass.co.kr)은 데코글라스+ 시리즈, ‘은엽’에 이어 새로운 패턴유리 ‘미지선’을 출시했다.
데코글라스+는 색다른 표현 기법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미의 완벽한 조합을 이끌어내 공간을 변화시키는 신개념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유리이다. 데코글라스+ 시리즈는 온라인 방식인 롤아웃공법(roll out process)에 의해 생산되어 기존 무늬유리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유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출시됐던 ‘은엽’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용해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면, 최근에 출시한 ‘미지선’은 역동적인 선의 미학을 예술로 승화시켜 독특한 감각을 느낄수 있게 했다고 한다. 특히 ‘미지선’은 광선을 부드럽게 펼쳐주어 아늑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독특하고 다양한 패턴이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뤄 개성있는 실내공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반대편으로부터의 투시를 적당히 차단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데코글라스+ 시리즈 ‘미지선’은 5mm, 8mm 두께로 제작이 가능하여, 기존 두께 5mm로만 제작 가능했던 ‘은엽’보다 실용성을 높였다고 한다. 두께 8mm제작이 가능한 ‘미지선’은 샤워칸막이나 창문, 실내출입문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고 한다. 한국유리공업측은 “‘은엽’의 경우 각종 건축물에 시공되고 있으며, ‘미지선’ 역시 다양한 건물에 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80-706-6282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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