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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학회, 2004 추계총회 및 연구발표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11-21 23: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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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16일 군산대학교, 일반강연 63건 등 총 359건 연구발표 전자세라믹스 분야 연구 가장 활발, 광재료·SOFC 관련 연구도 증가 한국세라믹학회(회장 김윤호 www.ceramics.or.kr) ‘2004 추계총회 및 연구발표회’가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군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5개 발표회장에서 일반강연 63건, 초청강연 9건, 특별강연 2건과 Short Course 1건 등 총 75건의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 284건 등 총 359건의 연구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 초청강연은 오사카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Koichi Niihara 교수의 ‘State-of-Art and Future Direction of Nanocomposite Materials'에 대한 발표와 ‘우리과학기술계가 풀어야할 몇 가지 정책과제'에 대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채영복 차기회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동시에 총회 및 간친회, 성옥상 업적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이외에도 ‘스퍼터링 방법으로 성장한 반도체 소자용 ZnO 박막 및 물성’(박성주 광주과학기술원)과 ‘Ubiquitous시대의 전자부품 개발방향(차세대 System Module 개발)’(김종희 삼성전기)등 7건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특별강연에는 ‘비휘발성 메모리 응용을 위한 산화물 박막재료의 스윗칭 효과 연구’(김창정, 김병익 KICET)와 ‘Strength of Silicon with Thin Film in the Region of Small-Scale Flaws'(정연길 창원대)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Short Course에서는 ‘세라믹스 소결 중의 입자 성장’(김도연 서울대)에 대해 강연했다. 일반강연에서는 총 63건의 발표가 이뤄졌는데, 이 중 전자세라믹스 분야의 발표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에너지 재료 10건, 환경 세라믹스 5건, 원료 및 물성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 세라믹스 분야에서는 시멘트 1건만이 발표되어 부진했다. 포스터 발표에서는 전체 284건 중에서 전자세라믹스 분야가 8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유리 및 광재료 분야가 지난해 보다 8건이 증가한 34건을 기록해 이 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발표되지 않았던 SOFC 분야 11건, ZnO세라믹스 분야 4건, 결정학 및 결정성장과 관련해 2건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공정 분야 24건, 원료 및 물성 분야 21건 등이 발표됐다. 한국세라믹학회는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추계연구발표회가 끝난 후, 참가인원들과 두산테크팩(주) 군산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산업현장 방문 기회도 제공했다. 문의)02-584-0185 윤나리 기자 추계연구 발표 현황 구두발표 논문수 Short Course 1 초청강연 9 특별강연 2 일반강연 원료 및 물성 5 공정 5 전자세라믹스 18 환경세라믹스 5 에너지 재료 10 세라믹 복합재료 2 구조세라믹스 4 다공질세라믹스 2 유리 및 광학재료 2 생체세라믹스 1 ZnO세라믹스 3 시멘트 1 후막 2 SOFC 2 기타 1 소계 75 총계 포스터 발표 논문수 원료 및 물성 21 공정 24 전자세라믹스 80 환경세라믹스 19 에너지 재료 13 세라믹 복합재료 16 구조세라믹스 4 다공질세라믹스 5 유리 및 광재료 34 생체세라믹스 11 ZnO세라믹스 4 도자기/내화물/시멘트 11 SOFC 11 결정학 및 결정성장 2 해설 및 평가 4 기타 25 소계 284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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