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0월 30일 광화문 소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내 보육원 어린이 200명을 초청, 부동산 전문 컨설팅회사인 BHP코리아와 공동으로 청계천 타일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BHP Korea 10주년과 함께하는 어린이 미래도시 타일 그림대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로·세로 10cm의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이색타일 그림대회다.
대회 후 어린이들이 그린 타일 그림은 청계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황학동에 조성되는 ‘청계천 참여와 화합의 벽’에 부착, 영구히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02-217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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