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이구택)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과 함께 세계 최초로 전자파를 차단하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새로운 강판 개발에 성공하고 올 상반기 중 상품화에 돌입한다.
‘바이오웨이브강판'이라고 불리우는 이 강판은 텔레비전이나 냉장고와 같은 일반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옥이나 맥반석보다 원적외선을 더 많이 방출하는 등 향후 포스코의 주력 상품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온도, 성분 등을 최적으로 조정해 만들기 때문에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특히 강판 표면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균 작용을 하는 원적외선 방사물질이 코팅돼 있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많은 가전, 가구, 스틸하우스 등의 소재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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