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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3-07-04 2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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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完緖 한국원적외선응용연구소 소장 제공 CO·HC 배출량 줄이는 흡기 개질필터 발매 핫싱테크(大分시)는 자동차 배가스 가운데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의 배출량을 줄이는 흡기개질필터 ‘이온필터’를 고안하였다. 음이온과 원적외선효과로 연소효율이 오른다고 한다. 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가격은 12,000엔. 대리점을 모아 판매를 확대한다. 세라믹볼과 산화티탄을 코팅한 소재로 구성, 공기의 유동으로 반응하는 비광촉매나 음이온효과를 이용한 제품. 에어필터의 외기 쪽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공기가 필터를 통과하면 공기의 클러스터가 작아져 연소효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보통차에서 2년 만에 교환이 필요. 자동차 수리공장에서 10년 사용한 배기량 2,000㏄ 가솔린차의 실험에서는 CO가 0.22%에서 0.02%로, HC가 0.26ppm에서 0.01ppm으로 감소하였다. 또 디젤차에서는 흑연의 배출량이 33.8% 줄었다. 현재 택시회사 등 모니터 가운데 “환경에 좋을 뿐 아니라 연소효율이 좋아짐으로 연비도 향상될 것”(後藤사장)이라고 기대한다. (일간공업) 원적외선 패널히터 발매 안전성을 중시한 원적외선 패널히터 ‘어번핫슬림’ 부엌 등 개인 용도를 목적으로 하여 상품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쉬운 박형(두께 40㎜)으로 바닥에 세우는 모양으로 하였다. 중량은 4.7㎏. 뒷면의 손잡이를 사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표면온도의 최고를 240도로, 종이가 타는 온도보다 낮게 설정. 나아가 히터를 Flocking(우단처럼 보이게 만든 원단가공)으로 덮어 히터에 닿아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도록 배려하였다. 전기료도 억제하였다. 가격은14,800엔. 발매원은 전겐(靜岡縣) (일경유통) 원적외선 방사 브래지어 출시 여성용 내의 대기업인 트림프 인터내셔널 재팬은 혈행을 좋게 만드는 브래지어를 출시, 내년 봄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섬유에 세라믹스 소재를 섞어 넣어 살갗에 직접 닿으므로 원적외선을 복사하고 혈행을 촉진한다고 한다. 이 회사에 의하면 90년대는 가슴을 강조하거나 모양을 내기위한 기능을 갖는 브래지어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내의에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을 요구하는 소리가 늘고 있다. 디플레이션 영향으로 부인 내의 시장에서도 가격이 하락, 2001년도 매출은 98년도 피크시에 비하여 약 10% 줄은 4,270억엔으로 떨어지고 있다. (요미우리) 온수 온돌식 난방에 주목 겨울이 되기 전에 난방에 관하여 생각할 시기. 지금부터 추위나 기온의 급격한 변화, 공기의 건조는 특히 고령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적인 난방의 키워드가 되는 것은 두한족열. 그 대표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온수식 온돌난방과 건강에 관하여 시험하여 보았다. 온돌난방은 방바닥으로부터의 복사열(원적외선)에 의하여 밑바닥부터 방안 전체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발밑이 따듯하면 몸 전체의 혈행이 촉진된다. 온풍난방의 경우 따뜻한 공기는 방안의 위로 올라가 머물지만 온돌난방은 바닥면의 열이 공기에 전하여져 벽이나 천정에 흡수되고, 다시 바닥으로부터 복사되므로, 따듯한 공기가 끊이지 않고 방안을 대류한다. 大阪가스의 온수온돌난방은 바닥면의 온도가 약 30도로 실온은 약 20도의 적당한 온도에 머무른다고 한다. 온돌난방은 코타츠나 소형 난로와 같이 손발은 따듯하게 만들지만, 등이 시리다는 사실은 없다. 인간의 몸은 어디인가 일부에 냉기가 닿으면 혈압이 급하게 올라가게 된다. 한냉 승압반응(寒冷 昇壓反應)이라 하여 특히 고령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 바람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살갗이나 점막이 건조하지 않고, 결로현상이 없어 곰팡이가 발생하기 어려운 이점도 있다. “온풍을 불어내지 않으므로 살갗이나 점막이 건조나 기관으로 자극이 적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러지성 습진, 천식인 사람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주거환경은 아토피나 천식의 증상을 크게 좌우하지요”(岡田소장) 다만 온돌명의 온도를 30도 이상으로 유지하면 몸의 접촉온도가 40도 가까이까지 올라가서 저온화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온도설정은 30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는 체온조절기능이 약하므로 실온이 크게 변하지 않도록 안정된 따뜻함을 유지하고 싶다. (산경) 트럭의 연비 개선하는 연료활성화장치 발매 森川제작소(兵庫縣)는 플랜테크(盛岡시)와 공동으로 트럭의 연료파이프에 장착하는 연료활성화 장치(파워킹퓨얼튜닝 시스템)을 제품화, 발매하였다. 연비를 개선, 검은 연기배출을 억제한다. 적재량 4~10톤용 DBT-2형과 1~3톤용 GD-2형으로 가격은 108,000엔과 5만엔. 첫해 1억엔 판매를 예상한다. 파워킹은 강력 자석과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세라믹스분체를 사용. 연료가 파이프 속을 흐르는 사이에 탄화수소 등의 덩어리가 자력과 원적외선으로 원자 차원에서 활성화, 해리되어 에너지를 극한까지 끌어낸다고 한다. 실린더헤드나 피스톤링, 인터쿨러 등에 부착하는 카본브러시 등도 박리하여 내구성을 높인다. 플랜 테크는 93년 등록한 소형트럭에서 실험. 흑연농도가 52%였던 것이 장치 부착 10분 후에는 18%로 감소하였다고 한다. 버스나 승용차, 건설기계에도 사용된다. 이 회사는 같은 원리에 의한 선박용 연료개선장치를 이미 제품화하고 특허를 취득. (일간공업) 포트형 환원수소수 생성장치 발매 실버精工은 기존제품보다 값싼 포트형 환원수소수 생성장치 ‘아쿠아이자(アクアイザノ)’를 발매한다. 이 회사는 환경관련제품의 확충을 경영의 축으로 상정하여, 환원수소수생성장치의 매출을 2002년도에 15억엔으로 설정, 편직기나 프린터 등의 매출이 저하됨을 보충. 아쿠아이자는 물을 교류전류로 전기분해하여 이온화된 수소를 함유한 중성수를 생성한다. 음식용 등으로 이용한다. 포트에 물을 넣고 전극을 붙인 뚜껑을 장착하고 전류를 흘린다. 수도꼭지로부터 직접 물을 받아들여 환원수소수를 연속 생성하는 장치로부터 제어시스템을 개량, 생성시간을 단축하였다. 2리터용 포트 2대와 전극 하나를 세트로 판매한다. 가격은 128,000엔. 1년에 3만세트 판매를 예상한다. OEM공급도 검토한다. (일경산업) 짧은 시간에 배수성분 응집하는 인공제오라이트 배합한 응집제 발매 오넥스는 배수 등에 함유되는 성분을 짧은 시간에 응집하는 인공제오라이트 배합한 응집제 ‘아쿠아기어’를 발매함과 함께 新興플랜테크와 공동으로 이 응집제를 활용한 수질응집, 정화장치를 상품화한다. 한편 아쿠아기어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때문에 東京대학생산기술연구소와 연대하여 새로운 용도개발을 연구한다. 이것에 의하여 환경사업을 본격적으로 일으켜 이 분야에서만 05년까지 40억엔을 달성하고 경영의 중요한 축으로 삼는다. 아쿠아기어는 석탄회나 알루미드로스 등을 화학반응으로 전환시킨 함수규산알루미늄결정인 인공제오라이트를 배합. 이 물질은 결정 자체에 옹그스트롱(1,000만분의 1미터) 단위의 무수한 구멍이 형성되어 이것이 수용액 가운데 함유된 입자를 흡수하여, 짧은 시간에 고체로 응집되는 특징을 갖는다. 1리터 니수(尼水)를 응집하는 경우, 이 응집제를 2그램 정도 섞으면 약 1분만에 응집한다. 이 외에 건축공사 등의 굴삭작업 시에 발생하는 오탁수나 식품하수, 산업배수, 하수 등의 성분응집, 수질정화에 용도가 있다. 가격은 1상자(10㎏ 들이)에 1만엔. 첫해 3,000만엔의 판매를 예상한다. 이미 몇 군데 골프장의 연못 수질정화에 채택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회사는 연내에 적어도 10개소 이상의 골프장으로 향하여, 이 응집제의 제안을 하여 왔다. 한편 新興플란테크와 공동으로 아쿠아기아의 응집효과를 활용한 수질응집, 정화장치를 03년 1월을 목표로 자사 브랜드로 상품화 수질정화를 필요로 하는 모든 업계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 (일경산업)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광촉매 개발 住友금속공업과 자회사인 住友티타늄(兵庫縣)은 공동으로 가시광선에 반응하여 때나 냄새 등을 분해하는 광촉매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실내에서는 기존의 자외선 반응형 광촉매의 5배 이상, 실외에서도 1.5배의 정화력을 발휘한다. 건자재나 내장재, 가전용 강판 등의 도포용으로 2003년도에나 실용화된다. 개발한 광촉매는 2종류. 특수한 화학물질을 포함한 가스내에서 원료가 되는 산화티탄을 열처리하여 ‘범용형’을 만든다. 범용형에 더욱 화학처리를 더하여 ‘고성능형’을 만들어 내었다. 실내에서 사용할 때에는 범용형이 기존의 광촉매의 약 5배, 고성능형이 10배이상의 정화력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광촉매는 자외선에 반응하여 기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형광등의 주된 파장인 400~600나노미터인 가시광선에는 효과나 나오지 않는다. 적용범위는 자외선이 많은 환경에 있는 빌딩의 외벽이나 창유리 등에 머무르고, 자외선이 적은 환경에 있는 내장재나 가전 등으로 이용은 그다지 진전되지 않는다. 두 회사는 앞으로 도료제조업체와 기술제휴도 시야에 넣고, 새로 개발된 광촉매를 섞은 도료를 개발한다. (일경산업) 이동식 이온수 제조장치 개발 빌딩 메인티넌스 전문인 다이와총업(長野縣)은 이동식 이온수 제조장치 ‘세라믹슈퍼이온워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수도꼭지가 있다면 어디에서나 이온수가 만들어진다. 항균효과가 있다는 이온수를 청소 등에 이용하려는 병원이나 지자체에 판매한다. 장치는 산화티탄을 저온용사한 알루미늄을 내장하고 있고, 거칠어진 바닥 표면에도 침투하기 쉬워 세척력이 높다고 한다. 60리터 탱크를 갖춘 업무용을 300만엔 정도로 판매한다. 또 20~30리터, 70만엔 이하의 소형 타입의 개발도 진행된다. 장치의 제조는 松本시 기업에 위탁한다. (일경산업) 흑연의 억제에 효과 높은 디젤엔진용 필터엘레멘트 발매 富山輕粗材(富山縣)는 디젤엔진용 필터엘레멘트 ‘NOBITA(노비타)’를 발매하였다. 흑연의 억제나 연비향상이 기대되고 장착도 간단. 가격은 200㏄들이 6개가 1세트로 24,000엔. 이 제품은 폴리에틸렌에 음이온을 띤 세라믹스 분체를 혼합, 망으로 된 자루에 채운 것. 에어필터로써 디젤엔진의 외기 쪽 흡입 덕트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흑연의 억제효과가 기대된다. 橋爪제작소(金澤시)가 상품화하여 富山경조재가 재료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개발에 데이터수집으로 협력한 金澤공업고등전문학교는 흡입되는 공기의 자극으로 세라믹스로부터 방출되는 음이온끼리의 반발로 연료를 세분화하여 연소효율을 올리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일간공업) 오존얼음 제조장치 개발 福岡縣 공업기술센터 기계전자연구소(北九州시 八幡西구, 093-691-0260)는 제빙기업체인 아이스맨(福岡縣 三井군 北野町, 秋山知昭사장, 0942-78-2163)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절약형 밀폐가압연속식오존수제조장치’의 실용화에 목표를 정하였다. 날 생선이나 식품이나 생화의 보존용에 쓰여지는 일반 얼음 대신에 살균이나 탈취, 선도유지 효과가 높은 오존가스를 용해시킨 얼음을 제조하는 장치로, 오존을 연속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오존얼음 제조장치는 현재 3사가 개발 중이라고 말하는데 얼음 속의 오존 봉입율 문제나 장치의 대형화 등으로 제품화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이번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장치는 밀폐상태로 만든 오존수를 하부로부터 가압하면서 연속적으로 압출하며 제조하는 것으로, 얼음속 오존 봉입율은 다른 방식의 5배인 약 50%, 생선식품의 보존기간도 일반 얼음에 비하여 약 2배라는 결과를 얻고 있다. 제조된 오존얼음은 오존봉입율이 높으므로 사용하는 얼음의 양도 적어지고, 에너지절약에 더하여 장치의 소형화로도 이어진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개량을 가하여 04년도에 어업협동조합 대상 등으로 시장투입할 예정이다. 이 장치 및 제빙법에 관하여 福岡縣과 아이스맨은 공동특허를 출원 중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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