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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10배 향상된 페르체 모듈 개발,수지접합을 채용
  • 편집부
  • 등록 2005-02-13 18:40:09
  • 수정 2011-04-19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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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카(京都府 長岡京市 사장 高井保治)는 이 회사 독자의 ‘GL구조’를 채용하여 종래품의 10배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페르체 모듈 ‘GL줄’을 개발·발매했다. 현재의 모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GL모듈화할 예정인데, 가격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며 종래품의 2배 이상의 판매를 전망한다. 소형냉장고나 차량용 쿨러의 냉각장치로서 사용되는 페르체 모듈은 2장의 세라믹스 사이에 반도체와 전극이 되는 동판을 접합했다. 납땜 접합이 일반적이지만 GL모듈에서는 세라믹스와 동판을 한쪽면만 수지계 접합제로 접합한 것이 특징이다. 페르체 모듈은 방열면의 팽창과 냉각면의 신축에 의해서 굴절을 일으켜 접합부의 납땜에 균열이 생겨서 소손(燒損)하는 것이 고장의 주된 원인이었다. 그것을 편면(片面)만 수지접합으로 바꾸면 수지접합부가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슬라이드하여 굴절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되므로 내구성을 대폭 개선했다. 배양고, 소형 항온조, 산업기기의 온도제어 등에 위력을 발휘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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