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대학의 橋本和仁교수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살수효과로 방을 식히는 기능을 갖춘 주택을 동 대학 내에 설치하고 공개했다. 광촉매 효과로 주택 표면을 얇은 물 막으로 덮어 식힌다. 8월 상순의 5일간의 실험에서 실내온도를 평균 3.5도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
松下電工과 TOTO 등 건재 메이커 5개사와의 공동으로 실험했다. 광촉매로 감싼 건재의 표면에 물을 뿌리면 얇은 물의 막이 생긴다. 東大 등의 주택은 2층 단독주택으로 지붕과 서쪽, 남쪽의 벽과 유리를 광촉매로 덮고, 물을 뿌려서 실험했다.
東大의 시산에 따르면 수도료와 살수 펌프의 전기료로서 여름철에 약 5천 엔이 필요하지만, 에어컨 비용을 10~20% 절약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현재는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나 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할 것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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