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제조의 마스오카(富山縣 福岡町, 사장 增岡一郞)는 태양전지와 발광다이오드(LED)의 조합으로 발광하는 타일의 고객개척을 시작했다. 보도의 유도등, 건물의 측면장식, 정원의 야간조명, 현관이나 차고의 입구조명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지제품 메이커인 拾플라스틱(滋賀縣 五個莊町, 사장 勝)과 손잡고, 이 회사가 제조하는 발광타일을 전국으로 판매하고, 용도개척도 추진한다.
이 발광타일은 내장하는 태양전지로 인해 발생한 전력을 전기 2중층 콘덴서에 축적, 타일에 매입된 LED로 출력. 수지판 등을 통해서 빛나는 구조.
충전시간은 직사일광 하에서 약 1시간,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최장 6시간 정도. 일몰을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점등하고, 새벽까지 은은한 빛을 발한다. 색은 녹색, 파란색, 빨강색 등. 가격은 사방 19센티미터(두께 5.9센티미터)의 타입이 4만 엔.
개발은 大阪전기통신대학의 竹田晴見 교수이고, 특허관리 등을 맡고 있는 多川상사(兵庫縣 姬路市)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多川상사에 로얄티를 지불하고, 2002년부터 타일 등에 응용해 왔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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