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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가벼운 타일 개발, 외벽 리폼 가능케
  • 편집부
  • 등록 2005-03-01 00:30:55
  • 수정 2011-03-24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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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는 종래 제품보다 30% 가벼운 타일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기존의 주택외벽에 타일을 부치는 것이 어려웠으나, 경량화로 리폼 시공이 가능케 된다. 오염이 비에 의해 흘러내리는 광촉매 기능도 추가했다. 내년에 6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신제품은 타일의 원료인 점토와 장석에 ‘중공세라믹 벌룬’이라고 하는 직경 1밀리미터 정도의 세라믹스제 구체(球體)를 섞었다. 백 평방미터의 외벽을 시공했을 경우, 이 회사의 종래 제품보다 합계 500킬로그램 가벼워진다. 독자 개발한 광촉매 기술로 대기(大氣) 중의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도 분해할 수 있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9975엔으로, 종래 제품과 동등. 기존 타일은 외벽을 개수(改修)할 때에 벽면 위에다 붙이면 골조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벗겨지는 일이 있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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