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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 전사기술로 재생하는 기술 개발, 3~5년 후 사업화
  • 편집부
  • 등록 2005-03-01 00:36:26
  • 수정 2011-03-24 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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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日本印刷와 東京의대 치과대학과 고동으로 모세혈관을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혈관의 형상을 인쇄한 기판을 사용하여 혈관내피세포를 배양하는 구조로 심근이나 다리의 말초혈관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3~5년 이내에 혈관기판이나 재생세포의 판매 등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東京의대 치과대학의 森田育男 연구실과 공동 개발했다. 大日本이 반도체 부품의 제조에 사용하는 전사기술을 이용했다. 특수한 재료의 표면에 굵기 30~60마이크로미터의 혈관망을 홈 모양으로 그리고, 홈 부분에 혈관내피세포를 얹은 상태에서 배지에 전사하면 약 이틀 만에 세포가 관 모양으로 배양된다.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거친 실용화로 의료기관이나 바이오 기업과 제휴하여 사업화할 계획이다. 욕창의 치료와 심장질환, 암 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신경세포도 재생가능하리라 보고 東京의대 치과대학과의 개발을 계속할 계획. 현재 혈관을 재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줄기세포를 환자 체내에 직접 주입하여 자연형성을 촉진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혈관망의 형상까지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신기술을 재생의료에 사용할 때에는 환자의 하복부 등에서 채취한 혈관세포로 혈관망을 재생할 예정으로 체내에 매입했을 경우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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