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제조 업체 삼영산업(주)(www.syc-tile.co.kr)이 생산 공장 이전, 축소에 나섰다.
삼영산업(주)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바닥타일 제1공장과 벽타일 제2공장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제1공장의 설비를 모두 제2공장으로 이전,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2공장에 제1공장에 있던 타일 생산설비가 영입되면서 약 2배정도 규모가 축소되었다"며 “공장규모 축소에 따라 월 6만5천평 정도를 기록하던 타일 생산량이 월 3만5천~4만평으로 약 40%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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