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조인(대표 고명완 www.ecojoin.co.kr)은 일본 나노조인 및 니카트레이딩과 제휴, 주석-아연계의 무연 와이어를 자체 브랜드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코조인은 오는 3월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고, 연말까지 월 20∼30톤 분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연 와이어는 콘덴서의 전극 형성 원료로 쓰이는 합금 제품으로 무연화 과정에서 까다로운 가공 기술이 요구된다. 현재 국내 시장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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