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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타이트 얇게 코팅하는 기술이용, 인공치근 양산화, 2006년에 발매
  • 편집부
  • 등록 2005-03-24 23:04:35
  • 수정 2011-01-12 15: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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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파타이트 연구소(東京都 中央區, 사장 靑木秀希)는 東京電機대학의 千葉뉴타운 캠퍼스(千葉縣 印西市) 안에 인공치근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투자금액은 1억 엔. 인공뼈의 원료에도 사용되는 아파타이트(인회석)를 얇게 코팅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양산한다. 이 방법에 의한 인공치근의 양산화는 예가 없다고 한다. 임상실험 중으로 내년에 발매할 예정. 처음에는 연간 1~2만 개 정도를 생산하여 연간 4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인공치근이란 뿌리까지 빠져버린 이 대신에 이의 구멍에 메워 넣는 것으로 소재에는 티탄 등이 사용되고 있다. 뼈와의 결합강도를 높이려면 인공치근의 소재에 아파타이트를 얇게 코팅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균일하게 부착시키기가 어렵고, 두께도 제각각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양산은 어려웠다. 이번에 靑木秀希 사장(東京電機대학 교수)은 독자적으로 확립한 아파타이트의 인공소결과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등에 이용되는 스팩터링법을 응용했다. 이로써 인공치근의 부리에 아파타이트를 얇게 코팅하는데 성공했다. 공장은 이 캠퍼스의 첨단기술연구소 내에 마련됐다. 반도체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클린룸 약 100평방미터를 대학에게서 빌렸다. 다른 대학 내 설비도 이용한다. 5명이 제조에 임한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된 東京電機대학 발 벤처기업. 靑木사장은 “앞으로 원료대비 생산의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여, 생산능력을 연간 10만 개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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