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유도기無釉陶器작업에 매진해온 도예가 이태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茶, 茶, 茶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 선보일 작품 역시 대부분 무유번조로 완성했다. 다관 찻잔 숙우 접시 화병 등 다양하다. 무유번조는 장작가마에서 대략 35~36시간 동안 번조하게 되며, 기물들이 오랜 시간동안 나무재에 노출되어 자연유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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