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북악도예가회에서 생활 속에서 은은한 향기 퍼뜨릴 수 있는 도자기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 땅속에서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 봄 햇살 속에 그 생명을 터뜨려 피우는 꽃송이처럼, 이 시대의 새로운 도자 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정진하는 젊은 작가들의 도자기의 향취를 만끽 할 수 있다. 정인모 이택근 최은미 안희숙 이종환 이동식 허상욱 이상욱 김국환 박중원 이준성 이정용 윤성원 김상진 등 1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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