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4/22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 올
5/ 3~5/16 경기도 양평 맑은물 사랑미술관
‘양평통신─양평에서 보내는 소식’전이 지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갤러리 올에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양평 맑은 물 사랑 미술관에서 열린다.
‘양평통신─양평에서 보내는 소식’전은 양평에사는 화가들과 도예가 조일묵씨가 2000년부터 함께 해온 ‘양평사는 이유전’이 올해 3회를 맞으며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조일묵 도예가와 민정기, 안종연, 최종걸, 임인호 등의 화가들은 기획전시의 주제에 맞춰 작가를 선정하는 기존의 기획전시와 달리 동시대의 문제의식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시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 모임의 작가들은 창조적인 비판과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각, 새로운 사유의 방식을 제시하고자 하는 모임이다.
/ 양평 맑은물 사랑 미술관 031-770-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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