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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업도예가협회전
  • 편집부
  • 등록 2003-07-05 19:41:34
  • 수정 2016-04-15 0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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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13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 5층 ‘한국전업도예가협회전’이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 5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53명의 회원이 참여, 각기 개성있는 생활자기를 선보인다. 한국전업도예가협회는 1998년 창단해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아트페어와 2000한일 도예페스티발 등을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천 사기막골에 전용매장을 열었다. 현재 회원수는 85명이다. 회원 모두는 도자기 작업만으로 생활하는 전업작가들 이다. 현재 회장은 서병호씨가 맡고 있으며, 사무국장은 박병권씨, 기획담당 유승렬, 신철순씨, 국제기획 담당 구자룡씨, 홍보담당 김원란씨, 감사 정인모씨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앞두고 서병호 회장은 “이제 한국전업도예가회는 생활도예문화의 발전을 위해 선도해 나가는 중심에서 있는 진정한 전업도예인들만의 모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인사아트프라자 02-736-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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