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테크쿼츠(大阪府 中央區, 사장 山村信夫)는 日立국제전기로부터 반도체제조장치에 사용할 석영에 대한 품질·기술인정을 취득했다. 인정은 중국공장에서 생산한 석영이 포함된다. 이로써 중국에서 日立국제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반도체 펀드리(수탁제조사업자)용으로 현지에서 제조, 짧은 납기 내에 공급할 수 있다. 중국에 진출하는 외자 디바이스 메이커는 급증하고 있고, 페로는 인정취득으로 매상고가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페로테크의 자회사로 반도체 제조장치 내에서 사용하는 용융석영재의 가공·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매상고는 올 1/4분기 전망이 약 35억 엔인데, 日立국제로부터 인정을 취득한 것을 비롯해 고객이 되는 반도체 펀드리 각 사의 생산이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의 매상고는 40억 엔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확산으로 대기업인 東京일렉트론과 에쳐 대기업인 어플라이드 매터리얼, 럼·리서치 등 3개 사로부터 순정품을 제공하는 석영 메이커로서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日立국제가 네 번째 회사가 된다. 모두 일본 내 공장을 비롯해 중국 杭州 공장에서 생산하는 석영에 대해서 인증을 받았다. 반도체 제조에 사용하는 석영은 순도가 높으며 실리콘 웨이퍼를 처리할 때의 높은 발열에 견딜 수 있는 고온 특성 등이 요구된다. 몇 개월에 한 번 정도의 교환이 필요한 소모품으로 중국 내에서는 품질보증이 있는 메이커 순정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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