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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제, 토양원료로 환경 배려 산성가스 탈취에 효력 발휘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13:12
  • 수정 2010-12-29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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荏原實業은 활성탄에 비해 수명이 길고 습도에 강하며 높은 탈취능력을 가진 탈취제 ‘보에프 EPX1’을 개발, 발매하고 있다. 가격은 1킬로그램 당 980엔. 하수처리장이나 민간 배수처리시설, 쓰레기 처리장 등에 2007년 4/4분기에 7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신제품은 토양을 원료로 한 탈취제로 황화수소나 메틸멜카프탄 등의 저농도에서 중농도 영역의 산성가스 탈취에 효력을 발휘한다. 자연건조로 제조하기 때문에 생산 시의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이 활성탄에 비해 약 7분의 1이라는 환경친화성을 실현했다. 또 수명이 길기 때문에 운용 원가의 절감을 꾀할 수 있을뿐 아니라 사용이 끝난 제품은 보통 비료로 콤포스트화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상승효과도 추구했다. 이 회사에서는 이번 제품을 활성탄을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며 일본 전국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에 수요를 전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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