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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주) 비데일체형양변기 ‘SATIS´ 출시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23:03
  • 수정 2010-12-29 1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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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없는 양변기, 공간 활용성 및 개성적인 인테리어 공간 제공 제균이온효과·변기커버 자동 개폐·대소변 구분 자동세정 등 다양한 기능 지녀 동서산업(주)(대표이사 임동인, www.dongsu.co. kr)이 최근 비데일체형양변기 ‘SATI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장실 공간을 리빙 룸으로 창조해 새로운 개념의 쾌적한 욕실공간 형성을 위해 개발됐다고 한다. ‘SATIS´는 만족(Satisfaction-滿足)에서 따온 브랜드 명으로 협소한 공간을 산뜻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만드는 등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SATIS´는 물탱크가 없고 벽에서부터 길이가 140mm로 기존의 변기와 비교하여 약 35%의 공간 확대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변기 뒷면의 벽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개성적인 공간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바닥, 변기 뒷면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SATIS´의 기능 또한 다양하다. 먼저 제균이온효과를 통한 탈취효과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에 의한 공기정화 기술을 이용해 욕실공간을 쾌적하게 만든다고 한다. 즉 욕실의 구석구석까지 같은 수의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방출되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이온의 분자를 흡착해 악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분해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실내 부유균의 번식 및 곰팡이 억제효과와 동시에 인체 감지 시 더 많은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해 삼림욕에 가까운 공기청정효과도 누릴 수 있게 한다. ‘SATIS´는 센서에 의한 감지로 변기커버가 자동으로 개폐될 뿐 아니라 양변기에서 일어서면 레바를 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세정되는 등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착석센서가 착석시간에 따라 대변 또는 소변의 유량을 정확히 감지하여 자동세정이 가능하며, 기존 변기보다 높은 세정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위생도기 표면에 물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PROGUARD를 특수 가공해 청소의 번거로움을 줄였을 뿐 아니라 물이 잘 분무되어 세균번식까지 억제시킨다고 한다. 동서산업의 관계자는 “‘SATIS´는 모든 기능을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 기능과 캄캄한 밤중에도 바닥, 변기 내를 밝혀주는 눈부심 없는 은은한 조명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며 “절수·절전기능이 뛰어나 에너지 및 자원 절약이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재질사용 등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 걸쳐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서산업은 최근 ‘내안의 자연-inhue(人休)’를 브랜드화 해 타일 부문의 ‘LUNA´, 위생도기 부문의 ‘INUS´, 기능성 내장재인 숨쉬는 벽 ‘ECOCAR AT’, 항균 음이온 타일 ‘ECOMIAN´ 등 제품별 브랜드를 특화하고 있다. 회사측은 “다양한 신제품 군을 개발해 Total Living Products를 만들어 아름다운 공간실현과 웰빙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2-3218-6701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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