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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요업(주) 자연적인 분위기 연출하는 신제품 출시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26:40
  • 수정 2010-12-29 1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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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제품 총 23종 출시, 모자익 타일 위주의 초자연적인 디자인 제품 선보여 잊혀져 가는 질감 및 표현기법 살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Fusion Style 추구 대림요업(대표이사 김상기 www.dcc.co.kr)은 최근 타일 신제품으로 Wall Tile 15종과 Floor Tile 8종 등 총 23종을 출시했다. 대림요업은 모자익 타일을 위주로 패브릭 느낌을 가미한 디자인 및 자연미를 살린 초자연적인 분위기로 디자인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회사측은 “모자익 타일은 향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현재 유통되는 제품들과는 달리 모자익 타일의 Size를 늘리는 등 Size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타일 Size의 대형화 추세는 작은 Size 타일의 복잡한 분위기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바꾸어 주는 등 다양한 표현 및 효과를 내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고 한다. Fusion Style·ZEN Style·고급스러움·세련미 갖춘 다양한 Wall Tile의 이미지 연출 이 회사가 출시한 Wall Tile제품들은 고유한 우리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잊혀져 가는 질감 및 표현기법들을 재조명하는데 집중하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Fusion Style의 세련되면서도 익숙한 느낌의 디자인과 자연적인 분위기의 디자인을 추구하였다고 설명했다. ‘OZ-113´은 콘크리트 블록, 석재 등을 연상시키는 수평의 직사각형 몰드 위에 매트하면서 가공하지 않은 듯한 질감과 차분한 느낌의 동양적인 정서를 담아 Natural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OZ-114´, ‘OZ-115´, ‘OZ-116’은 아르데코적인 잎사귀 패턴의 몰드로 자연적인 요소를 단순화시켜 화려하지만 세련되게, 여성스럽지만 남성적인 뉘앙스를 주면서 오리엔탈의 고급스러운 절제미를 표현했다. 이 제품들은 크림베이지, 브라운, 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고 중후한 연출이 가능하다. ‘OR-117´, ‘OR-118´은 동양의 절제된 ZEN Style로 직물 패턴의 몰드로 된 제품이다. 두꺼운 세로선과 가로의 반복적인 선의 교차가 광택의 간결함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어준다. 블랙칼라는 세련되고 미래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차갑고 정제된 이미지를 주고, 베이지칼라는 밝고 단정한 고급 이미지를 연출한다. ‘OZ-119´는 폴리시드한 대리석 질감이 아닌 광택의 마블디자인으로 하프 컷팅 또는 첨지형태로 시공된 것 같은 Natural한 벽면을 연출한다. ‘OZ-120´은 부분적인 변화를 주어 대량 생산된 제품의 획일적인 이미지를 벗어난 Fusion Style의 제품이다. ‘OZ-121´은 무광에 저채도의 평면적인 프린팅 기법에서 벗어나 스톤의 매트한 질감으로 바랜 듯한 느낌의 입체적인 조형성을 강조했다. 컷팅하지 않아도 포인트 역할이 가능한 오리엔탈풍의 세련된 제품이다. ‘OR-68a´, ‘OR-69a´는 마치 수작업한 듯한 느낌에 골드톤의 펄이 가미된 제품으로, 미니멀한 텍스쳐가 믹스되어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OQ-64a´, ‘OQ-64b´, ‘OQ-65a´, ‘OQ-65b´는 비비드한 블루와 브라운의 채도가 높은 단색의 강렬함과 동시에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겹쳐 착시효과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 매화무늬 프린트와 Pink point가 심플하게 어우러져 빈티지 풍의 복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ZEN Styl·대리석의 고급 이미지· 원목의 리얼한 재질감 살린 Floor Tile 출시 Floor Tile의 경우, 제품을 4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먼저 동양의 절제된 Zen Style의 칼라로 출시된 제품들(DK-41, DK-42)로 세로선과 가로선들이 라인의 변화와 함께 교차하면서 직물의 느낌을 연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두 번째 컨셉으로는 대리석의 자연스러움과 부분적으로 폴리시드한 질감이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들(DK-31, DK-32)로 주로 대형 평형 수에 적용된다. 세 번째 컨셉은 표면질감이 부분적으로 폴리시드한 느낌으로 빛에 의한 표면변화가 느껴지는 컨셉의 제품들(DK-21, DK-22)로 모던함과 유행의 변화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안정감을 연출한다. 네 번째 컨셉은 고품격 원목마루의 느낌을 연출한 제품들(DK-11, DK-13)이다. 이 제품들은 섬세한 원목의 리얼리티를 살려 자연 느낌 그대로를 표현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림요업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은 자연적 요소를 실내에 적용하고 타일의 예술적인 측면을 추구하여 심미성을 고려한 내장재로써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했을 뿐 아니라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측은 “욕실공간이 휴식, 미용, 치료, 여가 등의 보다 다양한 공간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한 발 앞선 욕실공간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02-3141-3584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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