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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산업(주) 테마별 봄 신제품 출시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32:39
  • 수정 2010-12-29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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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신제품 총 30여종 출시, 웰빙·친환경 흐름에 부합한 기능성 및 자연주의 제품 선보여 국내서 디자인 구현 어려운 포인트 개념의 제품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 기대 대동산업(회장 문주남 www.daedongtile.co.kr)은 최근 Wall Tile 40여종, Floor Tile 30여종의 신제품을 각 테마별로 선보였다. 대동산업은 자체 품평회와 2005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제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디스플레이하고 소비자와 건설사에 인테리어 및 시공 상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평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최근의 웰빙과 친환경 흐름에 부합한 기능성 제품 및 자연적인 컨셉의 제품 출시가 두드러졌으며, 국내에서 디자인 구현이 어려웠던 포인트 개념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수입 대체효과가 예상된다. 대동산업의 신제품들은 다음과 같은 테마별로 출시됐다. Wall Tile의 경우, 음이온이 방출되는 기능성 Art Wall Tile로서, 이 제품은 화장실 및 바닥마감재 정도로 사용되던 타일을 주거 공간 전면인 거실에 사용 가능케 했다. 특히 Rotocolor와 Ematite, Speckle 등의 Application을 통해 Natural Stone으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음이온이 방출되는 기능성 타일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윤택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회사측은 “최근 소비자들의 웰빙 요구가 증가하면서 친환경 기능성 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항균타일, Self Cleaning타일 등의 기능성 타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완료단계에 접어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동산업은 이외에도 유럽풍의 철판 디자인을 컨셉으로 한 Metalic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디자인이었으나, 고급 수입안료와 다양한 Application을 통해 실제 녹슨 철판과 같은 Metalic Tile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회사는 대리석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는 타일도 개발했다. 특히 대리석 중에서도 호응이 좋은 Crema, Salome, Marqunia를 Rotocolor print 중 최고 해상도인 HD를 사용하여 디테일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타일 유면에도 High Glossy유약을 사용하여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을 발한다고 한다. 제품들 중 ‘쥬라’의 경우, 유광이 아닌 무광으로 개발되어 은은한 베이스에 어두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몰드를 사용하여 총 12종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포인트로 강한 인상을 주는 Mosaic Tile, Natural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Wood Tile,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Luster Mold Tile도 출시했다. 거실 Art Wall, 발코니 등 새로운 공간 확장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Floor Tile 개발 ‘주력’ Floor Tile의 경우, 최근 친환경적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Natural´한 느낌의 타일, 즉 Stone 질감을 살린 타일로 자연스럽게 거실과 발코니의 차별성을 유도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Stone 질감의 타일은 거실의 Art Wall에도 적용이 가능해 새로운 공간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둔 제품이라고 한다. 이뿐 아니라 이 회사는 작년부터 거실 공간의 확장개념으로 발코니가 활용되면서 실제 나무와 구분을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Wood Tile을 출시하고 새로운 무늬와 질감의 Wood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대동산업의 디자인실 관계자에 따르면, “Floor Tile의 경우 Marble, Stone, Wood, Metal, 직물 등의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Floor Tile을 욕실뿐만 아니라 발코니에도 적용하기 위해 175×400mm의 제품 생산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대동산업의 신제품들의 Size는 Wall Tile의 경우 330×600mm, 300×600mm, 300×500mm 등 대형 Size가 주종을 이루며, 250×400mm, 200×400mm, 300×300mm, 200×300mm 등 다양한 Size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Floor Tile의 경우는 300×300mm, 400×400mm, 175×400mm Size를 위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디자인, 기술개발의 경우 연구실 구성원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각종 세미나, 전시회 참관 및 현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더 좋은 제품개발을 위해 Dry applica tion 및 잉크젯 프린터 방식의 프린트 기계도입 등 설비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향후 새로운 마감 재료를 타일 디자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올해 디자인 성향을 잘 파악해 타일 디자인을 선도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발을 내딛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2-2265-3335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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