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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2월 25일~3월 2일, COEX·SETEC, 세라믹 관련 업체 약 41여개社 참가
  • 편집부
  • 등록 2005-05-02 22:41:09
  • 수정 2010-12-29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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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간 코엑스(COEX)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600여개 업체와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주택 및 건자재 관련 제품 10만여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과 건축공구전, 전기 및 조명기기전, 펜션 및 전원주택전, 주택 리모델링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구대제전과 분양기획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또한 참가업체의 전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24시간 사고 팔 수 있는 ‘건설·건축자재 B2B 이 마켓 플레이스’를 개장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타일·위생도기 제조업체, 수입 유통업체, 점토벽돌 제조업체 등 세라믹 관련 업체 총 41여개가 참여하여 웰빙 추세에 따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특히 타일 및 위생도기부문에서는 수입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수입품과 국산품의 디자인 흐름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타일 Natural한 디자인 타일 및 기능성 타일 ‘붐’ 타일부문에서 국내업체로는 대림요업, 대동산업, 동서산업, 삼현, 한국민예, 제3도예, 예인도예연구소, 수입업체로는 상아타일, 코토세라믹, 가이인터내셔날, 금강세라믹스, 서진상사, 월드타일, 윤현상재, 포산무역, 유로세라믹, 서울타일 등이 참가했으며, HALL 대동산업(주) SUN INTERNATIONAL, SHANGYUAN OU LIAN CONSTRUCTION CERAMIC CO.,LTD., GUANGZHOU METALS&MINERALS IMP. &EXP.LTD, 社 등 직접 참가한 중국의 타일업체들까지 총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내 신제품들은 주로 Natural한 디자인의 타일 및 항균, 음이온, 원적외선 등 기능성 타일들이 전시됐다. 또한 포인트 개념의 컷팅타일 및 모자익타일, 포슬레인타일, 폴리싱타일 등의 제품이 주로 출시됐으며, 전반적으로 타일 Size도 대형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소비자들의 타일 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따라 수입 유통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스페인, 이태리, 일본, 중국 등 수입타일의 전시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예, 제3도예, 예인도예연구소 등이 전통도자방식기법을 건축도예에 적용한 타일 전시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대림요업은 모자익 타일에 패브릭 느낌을 가미한 초자연적인 디자인의 타일 등을 전시했고, 대동산업은 음이온이 방출되는 기능성 Art Wall Tile, Metalic Tile 등을 선보였다. 동서산업은 숨쉬는 벽 ‘ECOCARAT´에 이어 항균음이온타일 ‘ECOMIAN´을 선보였다. 삼현은 초대형 폴리싱 계단 및 외장타일, 점토바닥재, 층간소음차단재 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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