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22 경남 마산시 신포동 대우갤러리
도예가 이경석씨의 개인전이 지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 마산시 신포동에 위치한 대우갤러리에서 열렸다. ‘전통미의 계승발전과 현대미의 조화’라는 과제 앞에 고심해 온 이경석씨는 이번 전시에서 붉은 태토위에 백색화장토와 색화장토로 표현한 모란당초문, 운학문, 연화문, 용문 등의 분청사기를 선보였다. 이경석씨는 현재 대구에서 활동 중이며 대구공업대학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영남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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