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명품관 도예농에서 지난4월19일 전통장작망뎅이가마(4칸)의 첫소성행사를 가졌다. 도예가 남광 강성구, 석청 이병길, 삼봉 이영식, 송암 명철근 등 4인의 백자, 다완, 분청작품을 소성했다. 이천지역의 도예인을 비롯해 초청된 도예농의 고객 약80여명이 다녀갔다. 방문객들은 도예교실에서 직접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다. 새벽6시에 점화하여 다음날새벽1시에 불을 끄고, 2일간 식힌 다음 문을 열었는데 첫 가마로는 상당히 성공적이라는 평이었다.
/도예농 031-637-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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