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업체인 센텍코리아(대표 유도준 www.sen
techkorea.com)는 최근 공기청정기용 가스센서 STK-4000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초기 안정화 시간이 180여초에 불과해 일본 제품보다 20배가량 빠르며 반응속도도 2초로 2배가량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에탄올 가스에 대한 민감도가 일본 제품보다 1.5배 정도 높다.
이 회사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그 동안 일본에서 수입해온 가스센서를 대체하여 올해만 6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용 가스센서는 지난해 국내시장 규모가 100만개에 머물렀으나 올해에는 관련 제품의 시장 호조에 힘입어 2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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