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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페이스, 나노광전자소자 양산
  • 편집부
  • 등록 2003-07-05 2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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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페이스(대표 임상철)는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800만배의 초고감도 나노 광전자 소자를 7월부터 성남 벽산테크노피아에서 본격 양산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의 나노 광전자 소자는 양자효과를 이용함으로써 미세한 신호에도 반응하는 초고감도 특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심야에 조명 없이 선명한 영상구현이 가능해 군사용 적외선 카메라, 휴대폰 및 디지털 카메라 등에 센서로 활용될 경우 응용제품의 해상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기존 CCD(1∼2W)·CMOS(50∼250㎽) 등의 센서보다 ㎼ 단위의 초저소비 전력을 필요로해 세트제품의 배터리 수명시간을 높여준다. 나노스페이스는 이와 함께 비실리콘 재질인 갈륨 등 화합물을 이용한 나노 광전자 소자도 양산, 혈당측정기 및 수질대기분석기 등의 시장에도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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