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LCD용 부품 소재 업체인 에스엔티(대표 이재홍 www.snt.co.kr)는 매출 다변화를 위해 수출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해 전체 매출 130억원중 수출은 23억원으로 18%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미국, 중국 등지로의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30%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대리점을 현지 지사로 격상해 중국과 중화권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결기술을 이용해 SiC를 제작하는 업체로 일본 선두업체들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보고 일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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