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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수지로 자동차 부품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8:54:19
  • 수정 2010-11-17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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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川고무공업은 마츠다와 廣島大學 등과 공동으로 폴리유산(乳酸, PLA, 용어참조)제의 자동차 부품을 개발한다. 이외에 廣島지역의 자동차 부품, 원료, 가공기 메이커도 협력, 2009년까지 실용화한다. PLA는 환경부하가 작은 식물에서 유래된 수지로 자동차 부품에서는 도요타 자동차가 선행하고 있다. 廣島의 자동차 산업도 산관학이 연대하여 개발경쟁에 참여한다. 西川고무공업은 95년부터 PLA의 기초연구를 진행해 왔다. PLA제법의 관련특허를 16건이나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기초로 공동개발한다. 내년 3월까지 PLA로 인스툴먼트 패널과 도어트림, 천장, 매트를 시작. 마츠다 자동차에서 실용화한다. 廣島大는 기초연구, 마츠다는 제품평가로 참여한다. 소재개발은 야스하라케미컬과 마낙이, 성형가공은 지피 다이쿄(廣島市, 東廣島市, 사장 北林晃)와 西川化成(廣島市 安佐北區, 사장 石原勝吾)이 참여한다. 사출성형기에 日本製鋼所, PLA의 분해효소에 독립행정법인 酒類總合硏究所, 실험에 廣島縣立 서부공업기술센터가 그 밖의 복수의 대학과 함께 협력한다. 실용화에 있어 과제는 내열성과 가격. PLA는 약 50℃에서 열변형해 버린다. 그것을 천연소재 섬유나 결정체를 혼입하여 범용 수지 수준인 1백 몇 십℃로 높일 수 있다. 가격도 플라스틱의 2~3배로 상정할 수 있으므로 양산기술로 낮추도록 한다. 실용화되면 내열기술의 외부판매와 자동차 이외의 수지제품에 대한 채용도 검토한다. 앞으로는 자동차 도어용 실 재료에도 응용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는 經濟産業省의 ‘04년도 지역 신생 컨소시엄 연구개발사업’에 의한 것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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