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電器産業은 따뜻해질 때까지의 시간이 짧고 에너지 절약 면에서도 우수한 평면형 히터를 개발했다. 온도상승에 맞추어 전기저항치가 변하는 PTC(정온도계수) 저항체를 고무처럼 구부렸다 폈다할 수 있는 형상으로 가공함으로써 실현했다. 자유롭게 얇게 말 수 있다. 바닥 이외에 벽면이나 커튼으로 이용가능. 올 봄에 실용화한다. PTC는 온도가 낮을 때는 에너지가 높아지고, 고온 시에는 저에너지가 된다. 따라서 시동시간은 종래의 5분의 1로 빠르다. 온도가 내려간 부분만 발열하여 소비전력도 반이면 된다. 플레시블한 PTC는 이것이 최초라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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