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 6.21 통인화랑
이수종 교수의 작업실에서 만난 네명의 젊은 작가들 정성윤 이종숙 황숙영 신수현이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거칠면서도 자유분방하고 또 가장 표현성이 강하다는 분청사기 작업은 그 표현의 자유로움 때문에 자칫 쉬운 작업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외형적인 특징보다는 분청을 통해서 관념이나 자기성찰을 담은 제작 과정에서 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각각 다른 작가들의 철학이 담겨있어 그 모양과 느낌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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