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 6.7 통인화랑
분청작업을 하는 김상기 작업실인 이천 통적골도예방에서 만나, 분청에 매료되어 꾸준히 작업을 해오던 다섯명이 첫 전시회를 갖는다. 무르익은 봄날 들뜬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가듯, 겨울내내 작업장에서 익어온 분청작품들이 인사동으로 봄나들이를 나왔다.
분청의 소박한 빛깔들이 제 각각의 표정으로 태어나고, 화장토를 바른 형태에 조심스럽게 각종 꽃 문양들이 새겨졌다. 참여작가는 김상기 강영애 구정자 박선옥 임선아 차인화 등 6명이다.
‥ 02-733-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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