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지 업계가 불황 타개하기 위해 거래선 다각화,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로케트전기, 벡셀 등 1차 전지 업체 뿐 아니라 새한에너테크, 한국파워셀, 이글피처코캄 등 2차 전지 업체도 내수 시장에서의 거래 품목을 다양화하고 해외 수출을 위해 R&D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새한에너테크는 수출 판매경로 다각화와 사업 투자 등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파워셀 역시 올해 내수시장을 타켓으로 국내 세트업체와 계약을 맺고 거래선을 다각화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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