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板 팩케이지(東京都 千代田區, 사장 加賀谷滋)의 어매니티 솔루션즈(AS)사업부(滋賀縣 草津市)의 광촉매 필터 관련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상고는 전년도비 20% 증가한 9억 엔이 될 전망이다. 호조의 요인은 수주에서 개발까지의 스피드. 노하우 유지를 위해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 메이커로부터의 정보제공은 한정적이지만 시작 1회째에 메이커의 요구에 육박한다는 목표를 철저하게 지켰다. 필터의 사양 결정이 빨라 메이커의 상품개발 전체의 스피드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호평을 얻어 수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작년 10월에 광촉매 필터관련사업을 독립시켜서 AS사업부를 신설, 이 필터의 생산능력도 월 70만~80만장까지 향상했다. 96년 발매 이래 누계판매 수 200만 장까지 4년을 요했으나 누계 2000만 장에 달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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