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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벨의 내마모성과 인성 가진 복합고기능 금속재료 개발 금형수명 3~4배 증가
  • 편집부
  • 등록 2003-07-05 2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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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本(崎阜市, 사장 岡本知彦)은 大阪府立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극히 높은 레벨의 내마모성과 인성을 함께 가진 복합고기능 금속재료를 개발했다. 주조공정에서 모재가 되는 철에 공 모양의 탄화바나듐(VC)를 균일하게 발생시킴으로써 실현했다. 금형이나 파쇄 햄머 등의 재료에 사용하면 제품수명이 약 3~4배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금속재료는 마모에 강하지만, 충격에는 약하다고 하듯이 하나의 성질만 우수한 경우가 많고, 복수의 기능을 가진 것은 소결재료에 일부 있을 뿐이라고 한다. 개발한 이 재료는 내마모성이 로크웰 경도 HRC64로 내마모성이 우수하다고 하는 고(高)크롬철강과 동등하다고 한다. 또 인성은 셜피 충격치 1평방센티미터당 13줄로 고속도 공구강과 비슷하여 내마모성, 인성 모두 높은 레벨에서 양립했다. 이 재료는 마루텐사이트(담금질한 철의 조직)에 직경 5~8마이크로미터의 VC를 균일하게 발생시켰다. 공 모양의 VC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응력이 집중하기 어려워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한 갈라짐 등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VC는 단단한 데다가 재료표면에서 쐐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마모성도 우수하다. 주조로 조제하기 때문에 소결재료에 비해 성형의 자유도가 높아 폭넓은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사용이 끝난 제품을 다시 용해해도 VC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재이용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재료를 고부가가치의 주조품으로서 12월에 시장투입한다. 가격은 일반 주조품의 약 2배로 설정하고 첫해는 매상고 1억엔을 계획. 또 앞으로는 戶梶惠郞 崎阜대학 공학부 교수의 협력을 얻어 더욱 상세한 특성평가를 실시하는 이외에 동 재료에 의한 자사제품의 개발도 추진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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