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千葉縣 我孫子市, 사장 大和田哲男)는 자장을 활용하여 야채를 장기 보존하는 냉동고 ‘슈퍼캐스프리저’를 지난 12월에 발매했다. 가격은 4500만 엔부터. 또한 2회 동결용 프리저도 올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농촌, 식품가공 메이커에 판매한다.
‘매디컬캐스프리저’는 자장조절기능을 탑재. 고내에 균일하게 자장을 가해서 야채 안에 포함된 수분을 균등하게 진동하여 냉동한다. 이로써 야채의 식감, 미각을 떨어뜨리지 않고 1~2년의 장기 동결보존을 실현했다.
2회 동결용 프리저는 1회 동결한 식품을 품질열화 없이 재동결하여 보존한다. 고기, 생선을 냉동 수입하여 가공 후 재냉동해서 수송하는 식품메이커에 판매한다.
이 회사는 자장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세포의 팽창을 억제, 조직파괴를 일으키지 않는 냉동보존기술을 갖고 있다. 식품에서 장기(臟器), 혈액의 장기보존 등 의료분야용까지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의료에서 쌓은 기술을 식품에 응용하여 야채의 5~10년 보존을 지향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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