須藤建設(茨城縣 友部町, 사장 須藤洋)은 건강관련사업에 참여한다. 원적외선 사우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암반욕용 설비를 시공 판매한다. 건강 붐으로 사우나 등의 수요가 왕성하다는 점에서 호텔이나 목욕업자 등에게 판매한다. 암반욕은 흑연규석이라는 천연광석을 방바닥에 깔고 바닥 난방으로 가온하는 것. 뜨거워진 광석이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몸을 따뜻하게 한다. 실온 40℃, 습도 60% 정도이므로, 사우나 특유의 숨 막힘이 없어 어린아이나 노인도 무리 없이 많은 땀을 흘릴 수 있다고 한다. 재료가 되는 광석은 林建設工業(札幌市 中央區)에서 들여오며, 주로 關東지역에서 판매와 설치공사를 한다. 사업화에 앞서 작년 7월부터 암반욕의 시설을 자사 내에 설치했다. 지역주민 이외에 암반욕 사업에 흥미가 있는 경영자 등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반응을 물었다. 작년 10월까지 3000명 이상의 내방자가 있었는데 호평을 얻어 사업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정화조와 우수배수처리시스템의 개발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물 처리장치 메이커. 須藤사장은 “세 번째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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