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의 渡部俊也 교수와 富士通연구소(川崎市)는 강력한 냄새분해활성을 가진 티탄어퍼타이트를 개발했다. 어퍼타이트의 칼슘 일부를 티탄에 치환한 신소재로 광촉매 활성을 나타낸다. 탈취장치를 시작하여 부패냄새에 대한 관능실험을 실시하자 24시간만에 무취, 크로마트그래피로 검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기술이전한 태평화학산업(大阪市 中央區)가 제조, 明星상회(동)이 ‘광촉매 어퍼타이트’로서 1킬로그램 1만 2천엔에 발매했다.
광촉매 활성이 있는 산화티탄 표면에 냄새물질을 흡착하는 무기 어퍼타이트를 조합시키는 시도는 지금까지도 있었다. 그러나 흡착과 분해를 다른 소재에 맡기기 때문에 효과가 낮아 새로운 분해부성물이나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등 문제가 많았다. 東大와 富士通硏이 개발한 소재는 뼈나 이의 무기성분인 어퍼타이트의 구조를 유지하고 흡착활성을 가진 채 티탄 치환을 일부 실시한 것. 구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광촉매 활성을 나타내게 되었다. 따라서 어퍼타이트에서 최고인 태평화학산업, 종이에 강한 다이닉(東京都 港區)과 실용개발에 임했다.
신소재의 분말을 종이에 전착시켜 광원에 감고, 1입방미터의 상자 안에 설치. 생선의 부패한 냄새를 충만시키고, 6단계 취기강도표시법에 의한 관능실험을 5명에게 실시했다. 그 결과, 당초는 최고강도였는데 하루 후에는 최저인 무취가 되었다. 코의 감도는 높아 통상이 탈취장치에서는 1단계 낮추는 정도로만 활약한다. 이번에는 악취성분 농도가 1만분의 1정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富士通硏은 신규 자료에 매달리는 ‘마이웨이 프로젝트’로 착수해 온 것인데, 자사 비즈니스에 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소재, 가공 메이커와 함께 시작, 기술이전을 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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