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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폐기물에서 결정화 유리로 재생하는 기술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5 2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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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立산업기술연구소는 유리병 카렛 등 도시 폐기물을 결정화 유리로 재생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결정화 유리의 조성은 유리병 카렛과 컨크리트 슬러지가 95%이상으로, 결정의 성장방향제어 등을 위해 유화철, 유산 나트륨, 그라파이트를 혼합한다. 제조는 유리화 공정과 결정화 공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유리화 공정은 우선 원료를 조합, 1450℃에서 가열한 후, 서서히 식혀서 결정화 유리를 생성한다. 결정은 워러스트나이트로 굴절강도는 약 28MPa, 대리석의 약 1.65배, 내산성은 약 8배라는 것을 확인, 건재로서 충분히 이용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현재로서는 원가가 일반 건재보다 높기 때문에 우선 내, 외장재의 혼합재 등으로 이용하여 시장의 인지를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연구소는 보고 있다. 유리병 카렛은 투명하면 다시 병으로 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색깔이 있는 것은 병으로 재생하기가 곤란하여 도로포장재로 재생되는 케이스도 있으나 대부분은 최종처분되고 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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