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측에 따르면 한국공예관이 지난 2003년부터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테마로 한 문화상품은 넥타이를 비롯해 스카프, 명함 케이스, 부채, 도자기 등 70여종에 달하고 있다 .
이들 문화상품 중 한국도자기㈜가 지난달 초부터 개발해 판매에 들어간 직지도자기 세트가 1개월여만에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상품화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첫해인 2003년 9000만원, 2004년 1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4개월여만에 1억20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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