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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6호 | ]

CO2 흡수에 새 재료 싼값에 반복해서 사용 가능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6:54:03
  • 수정 2010-10-22 14: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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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田製作所는 세라믹스의 일종인 티탄산 2 바륨이 이산화탄소(CO2)를 효율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흡수능력은 기존의 재료와 동등하지만 가격은 반에서 4분의 1 정도라고 한다. 발전소나 석유 플랜트의 배기가스 속 CO2를 줄이는 장치에 대한 응용을 전망한다. 티탄산 2 바륨은 섭씨 550~750도로 가열하면 1리터당 500그램의 CO2를 흡수한다. 한편, 동 80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CO2를 방출한다. 배기가스를 이 새 재료와 접촉시키면 CO2를 흡착하거나 분리하거나 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재료에는 규산리튬이 있는데, 새 재료 쪽이 반복해서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가격 면에서도 새 재료가 유리하여 신규로 합성했을 경우의 가격은 규산리튬의 반에서 4분의 1 정도. 세라믹 콘덴서를 만들 때 잉여되는 티탄산바륨을 원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저가의 배가가스 처리장치의 실현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사업화의 시기나 방법은 앞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 타 기업과 공동으로 사업화하는 방안도 시야에 넣고 있다. 올 2월의 京都議定書가 발효로 배기가스 속의 CO2를 흡수·분리하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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