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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문제와 해결책 “점검”
  • 편집부
  • 등록 2005-07-24 16:55:15
  • 수정 2010-10-22 1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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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외신) 대안 연료의 사용은 유리와 세라믹 업계의 환경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지난 4월 초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 세라믹 학회(America Ceramic Society)의 107번째 연례 미팅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산업 문제 점검 프로그램을 특집으로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안 에너지 자원의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4월 12일 아침 세션에서 C.W.Sinton 컨설팅 회사의 사장 크리스토퍼 신톤(Christopter Sinton)은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사용을 유리와 세라믹 제조업체는 환경 부담을 줄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해야한다고 말하였다. 상업적 유리와 세라믹 제조 공장은 용융과 건조, 가열 그리고 가열장치, 모터, 컴프레서와 조명에 필요한 전기를 위해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기존 에너지 자원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에너지 자원은 기존 자원의 사용을 줄일 수는 있는 것입니다”라고 신톤은 강조했다. 새로운 에너지 자원에서부터 얻는 전기는 풍력 터빈과 광기전성(光起電性) 소자의 어레이를 이용하여 즉각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 만약 발전소가 지속적인 바람이 부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타워를 세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풍력터빈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신톤에 따르면, 광기전성 소자는 외관상 예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설치가 간단하고, 장비의 사용이 최대일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공장의 위치가 발전에 불리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면, 대체 전기-보통 큰 풍력 터빈과 수력 댐에서 발생한 전기일 것임-는 전력선을 통해 시설 또는 에너지 서비스 공급자가 공급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신톤은 현재 천연 가스가 가장 주된 산업 연료이기 때문에, 새로운 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략적으로 50%가 메탄이고 50%가 이산화탄소인 바이오 가스는 쓰레기 매립지, 하수처리 시설, 유기 물질의 유기 호흡 또는 가스화로 얻어질 수 있다. 신톤은 간단한 연료 대체는 유정에 직접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공장 오일로부터 얻어진 바이오디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와 세라믹 산업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려는 많은 노력이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사용에서 이루어 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력을 병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가스화, 대체에너지 미국 오하이오 주의 유리 제조 산업 의회(Glass M anufacturing Industry Council)의 존 브라운은 천연가스에 연소 공정을 의존하고 있는 업체들은 천연가스의 가격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경제적 난관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브라운에 의하면 석탄과 바이오매스의 가스화가 산업분야에서 천연가스의 수요를 줄임으로써 이러한 경제적 난관을 완화시키고 천연가스의 가격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브라운의 발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산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스화 기술에 대한 리뷰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기술들은 확실히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으며 실용적이었다. 산업체 문제 점검 에너지 부분은 윌리엄 카티(Alfred 대학)에 의해 조직되었으며 뉴욕 주립 에너지 연구&개발원의 N.Patibandla의 프레젠테이션, “세라믹 제조업의 새로운 에너지 기회"와 워싱턴에 위치한 산업기술부의 Elliot Levine가 발표한 프레젠테이션 “유리산업의 미래"를 포함하고 있다. (Ceramic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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