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洋電機는 이 회사의 세탁기 등에 탑재하고 있는 전해수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증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실증한 ‘제균효과’, ‘탈취효과’등에 이어서 인플루엔자의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 것으로 학교나 병원 등의 공조기에 대한 이용도 전망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공중위생에 관한 조사를 하고 있는 群馬縣 위생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증했다. 전해수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들고, 발생한 전해차아염소산이 제균 등의 작용을 갖는다. 이번에 차아염소산 등의 활성산소 종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필요한 표면의 단백질과 반응, 단백질을 변성·분해시킴으로써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99% 이상 절감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三洋電機는 전해수를 대형가전용의 핵심기술로 위치하게 하여 세탁기나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에 탑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해수가 감염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검증을 서두르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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