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기는 자석가루와 실리콘을 이용하여 착용감을 높인 자기치료용 양말과 스타킹을 개발했다. 나노레벨의 가는 자석가루를 생체적합성이 높은 실리콘과 섞어서 생지에 프린트한 후에 자기를 띄게 하는 방법. 치료도구의 착용감을 향상시키고, 높은 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厚生勞動省으로부터 의료용구로의 인가를 취득했으며, 자기에 의한 혈행촉진과 결림의 개선효과를 전망할 수 있다고 한다.
새 방법에서는 우선 자기를 띠기 전의 자석을 수 십 나노미터 단위의 크기로 만들어 실리콘과 섞어 생지에 프린트한다. 그 후에 자석가루에 자기를 띄게 만들어 치료용구로서 필요한 자력을 부가시키는 구조.
자기치료기구의 의료품의 경우는 지금까지 구형의 자석을 생지에 꿰매 넣는 방법이 주류. 그러나 착용감이 나쁜데다가 착용과 세탁으로 녹이 슬어버려 자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아츠기는 실리콘으로 자석을 감싸서 자석부분을 부드러운 고무 상태로 만들어서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일반적으로 자석은 가는 분말 상태로 만들면 자기가 약해진다. 그러나 나중에 자기를 부가함으로써 가는 가루의 한 알 한 알이 자력을 가져서 충분한 치료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 가격은 3천 엔 정도로 치료기구가 아닌 일반품의 2배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