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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도금 설비 갱신
  • 편집부
  • 등록 2005-10-17 15:46:23
  • 수정 2010-10-14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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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도금 설비 갱신
니켈·구리 회수, 재이용 계획
자동차 부품의 알파는 주력생산거점인 群馬工場(群馬縣 館林市)에 수지도금 설비를 갱신한다. 8억 엔을 투자하여 새 설비를 도입, 2005년 6월을 기점으로 사용이 끝난 도금액 속에 남은 니켈이나 구리를 회수, 재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폐액으로서 처리해 오던 도금액에서 금속을 회수함으로써 환경대응을 강화·처리비용의 삭감도 전망한다.
수지도금은 성형한 수지에 도금을 입혀서 광택이 나는 외관을 갖게 하는 기술. 알파는 자동차의 핸들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群馬工場에서는 얼마 전 설비갱신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니켈이나 구리가 남아있는 도금액은 산업폐기물로써 외부 업자에게 유상으로 처리를 위탁해 왔다. 새로운 설비에서는 니켈은 총 사용량의 10%, 구리는 4%의 회가가 가능하며, 회수한 금속은 전문업자에게 판매, 재이용할 수 있게 한다.
새 설비는 종래에 비해 지그의 형상을 재검토하는 등의 방식으로 생산성을 향상, 월 생산 능력은 현재의 27만개에서 31만개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타이의 생산능력이 바짝 뒤를 쫓고 있어 기존의 설비도 우선은 계속해서 사용한다. 개설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거점이 가동되는 06년을 기준으로 폐기할 방침이다.
알파의 04년 1/4분기 연결 매상고는 그 이전 기에 비해 8.4$ 증가한 4백 5억 엔. 日産자동차와 富士중공업,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등이 주요 거래처로 도어핸들 이외에 키 세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일경산업)


터널 안에 NO2 제거하는 탈초(脫硝)장치 도입
東京都 안에서 공사 중인 수도고속중앙환상선(首都高速中央環狀線) 新宿線에 松下에코시스템즈(愛知縣 春日井市, 사장 平田爲戊)의 이산화질소(NO2)를 제거하는 탈초장치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일본에서 터널 안에 탈초장치를 설치하기는 처음. 세계적으로도 두 번째가 된다. 심각해지고 있는 대도시의 대기오염 완화에 공헌할 것 으로 예상된다.
탈초장치는 활성탄과 석고를 개어서 벌집 모양으로 소성한 것에 흡수제를 넣은 구조. 탈초장치가 사용되고 있는 화력발전소와 달리 터널 안의 NO2는 저농도, 상온이므로 처리가 어렵다. 풍량이 많다는 것도 처리를 어렵게 한 점이었다. 이런 점에서 이 회사의 장치는 상온상압에서도 효율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공사의 완성은 07년 3월. 이 회사는 松下電器産業의 환경설비제조 자회사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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